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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생활

돌발성 난청의 이해와 조기 대응의 중요성

by Marutown 202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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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및 개요

돌발성 난청 여성

돌발성 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SNHL)은 특별한 원인 없이 3일 이내에 발생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 손실이 최소한 한쪽 귀에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을 의미합니다. 이는 응급 질환으로 분류되며, 청력 회복 여부가 치료 시작 시기에 크게 좌우되므로 신속한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2. 주요 전조 및 동반 증상

돌발성 난청은 청력 저하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거나 지속될 경우 즉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래 내용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급격한 청력 저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전화 통화가 어렵고, 소리가 작게 들리는 등의 주관적인 청력 감퇴. 환자 스스로는 '갑자기 귀가 닫힌 느낌'이나 '먹먹함'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돌발성 난청의 핵심 증상입니다.
이명 (Tinnitus) 외부 소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귓속에서 '삐-', '윙-' 하는 소리나 바람 소리 등이 들리는 현상. 난청과 함께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동반 증상입니다. 내이 기능 이상과 관련될 수 있으며, 청력 손실을 가리는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충만감 (Aural Fullness) 귀가 막힌 듯한 먹먹한 느낌이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증상. 단순히 물이 들어간 느낌과는 구별됩니다. 청력 저하가 동반되기 전에 나타날 수 있는 중요한 전조 증상 중 하나입니다.
어지럼증 (Vertigo)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현훈(Vertigo) 또는 균형을 잡기 어려운 비특이적인 어지럼증. 난청의 원인이 청각 기능뿐만 아니라 평형 기능까지 담당하는 내이에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합니다.

3.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 (골든타임)

 

돌발성 난청은 발병 후 약 7일에서 14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청력 회복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흔히 '골든타임'이라 부릅니다.

  1. 신속한 진단: 청력 저하, 이명, 이충만감 등 이상 증상이 느껴지는 즉시 전문의를 찾아 순음청력검사(PTA)를 포함한 정밀 청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 치료 효과 증대: 증상 발생 초기에 스테로이드 약물 치료, 혈액 순환 개선제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하면 청력을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영구적인 손상 방지: 조기 치료가 지연될 경우 청력 손실이 영구적으로 고착되어 보청기나 인공와우 등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결론

 

돌발성 난청은 예측하기 어려운 질환이나, 증상 발현 시의 신속한 판단과 대처가 예후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갑작스러운 청력 변화나 동반 증상을 인지했을 때는 주저하지 말고 즉시 이비인후과, 특히 귀를 많이 치료한 경험이 많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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